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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 디자인 = 디자人
‘솔라퍼프(Solar Puff)’는 친환경 천 소재로 만든 태양광 전등이다. 낮에 8∼12시간 충전하면 밤새 사용가능하다. 작고 가벼운데다 불이 켜진 상태에서 접을 수 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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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딧불이 보러 곤지암 화담숲으로 떠나요!
1000여 마리 반딧불이가 자생하는 곤지암 화담숲. 잠이 오지 않는 여름밤, 아이들과 함께 반딧불이 관찰에 나서는 것은 어떨까.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가 곤지암 화담숲에서 반딧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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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현정의 High-End Europe]프랑스 남부 미식 투어 ②1968년 미슐랭 3스타 식당 받아 ‘메종 트로아그로’
프랑스 리옹에서 북서쪽으로 한 시간여를 달리면 로앙(Roanne)이다. 유명 관광지가 아니어서 볼 것은 별로 없는 소박하고 작은 도시이지만 이곳에 프랑스 미식 역사에서 빼놓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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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동안 가 볼만 한 도심 속 수목원 6곳
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장 닷새 동안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3200만 명이 이동한다는 한국교통연구원의 발표가 아니더라도 연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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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지암 화담숲으로 꽃놀이 떠나볼까
경기도 광주에 자리한 곤지암 화담숲(hwadamsup.com)이 동계 휴장 기간을 마치고 이번 주말 문을 연다. 개장을 기념해 이달 21~26일 입장료를 50% 할인해준다. 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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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어리│February] 겨울 나무엔 오색 불빛이 춤춘다
해가 지면 오색 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벽초지문화수목원. [사진 벽초지문화수목원] 겨울 수목원은 황량하고 춥다. 이파리를 다 떨군 나무들,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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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가·번역가·편집자들이 뽑은 명단편 6
소설 읽기에 유행이 있을 리 만무하지만, 최근 ‘단편의 맛’을 일깨우는 수많은 기획물들이 서가를 노크하고 있다. 지난해 단편소설의 대가인 앨리스 먼로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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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·체험·자연학습 … 우리 가족 맞춤형 캠핑장 '□□□마을'에 있어요
캠핑은 여름 휴가의 백미다. 깨끗한 공기와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의 인기는 휴가철에 정점을 찍는다. 찌는 듯한 무더위와 도심의 공해를 뒤로 하고, 온가족이 색다른 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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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는 여름방학…체험여행 8월 추천 여행지
여름방학이 시작됐다.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불볕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. 유명 계곡과 해변 등의 피서지는 이미 발 디딜 틈이 없다. 색다른 체험을 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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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보화마을 ‘공짜 캠핑’ 즐길 사람, 여기여기 모여라~”
□ 바야흐로 200만 캠핑족 시대, 점점 캠핑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지의 캠핑장은 캠핑을 즐기려는 ‘캠핑족’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. ○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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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랑 낙지 잡고, 엄마랑 버섯 따다 보면 하루가 짧아요
외갓집·시골집·할머니댁….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입니다. 20여 년 전만 해도 방학에 시골집에 가면 낮에는 원두막에 놀러 가고 저녁에는 마당 평상에 앉아 모깃불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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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침수 대책 서두르고 아빠 육아 참여 이끌 것"
“엄마들은 가족들이 불편한 걸 말을 안 해도 알아서 꼼꼼히 해주잖아요. 그러면서 아이들에겐 ‘밥 먹고 3분 안에는 양치질을 해라’ 같이 확고한 양육 원칙도 있고요. 서초구청장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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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머리를 살짝 식혀요 견문을 활짝 넓혀요
갯벌에서는 엄마도 아이가 된다. 건강한 진흙을 두 손으로 만지고 그 안에서 뭇 생명을 만난다.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꼭 쥐여주고 싶은 흙이다.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의 갯미리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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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새벽녘 물안개 피거든, 추억 찾으러 오드래요
강원도 춘천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봄의 도시다. 관광객들이 옛 경춘선 기찻길에 만든 레일바이크를 타고 춘천의 농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. 벌써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. 지금쯤 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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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50여 축제 중 한국대표, 김제 지평선 축제
전국에서 유일하게 지평선과 수평선이 만나는 호남평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됐다. 전북 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시작한 것은 14년 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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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지식] 겨울 추위 녹이는 문장 … 거기 사람이 있었네
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김연수 외 지음 봄날의책, 336쪽 1만3000원 누군가가 평생 한 점 한 점 모아놓은 아름다운 수집품을 보면, ‘이렇게 타인의 평생을 손쉽게 엿봐도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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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아산 근교 가을 나들이 코스
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…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. 특히 이번 주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 이번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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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림 속 밧줄 타고 난, 타잔이 된다
전세계 클럽메드 중 체러팅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트리탑(Tree Top) 프로그램. 몸과 연결된 로프에 의지해 빽빽한 밀림 속을 헤쳐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. [사진 클럽메드]흥미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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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과의 어울림, 제주 ‘솔숲펜션’
봄바람이 손짓하는 지금은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.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는 제주도의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제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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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덕 호두, 입장거봉, 성환배··· 천안 대표 ‘먹거리 축제’로 자리매김
천안에는 먹거리도 풍성하다. 전국적으로 유명한 호두과자는 말할 것도 없이 포도나 배 역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일등 상품이다. 또 천안을 대표하는 각 농산물마다 축제가 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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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슬기·반딧불이 서식하는 광덕산, 440년 수령 느티나무 볼만한 안양암
천안 12경 중 7경인 광덕산 설경은 빼어난 산세에 눈 덮인 모습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하여 천안 지역민들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천안은 외지인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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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슬기 잡고 솥밥 짓고 … 추억에 잠기다
이번 주말부터 전국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. 미리 계획해두지 않은 부모들은 마음이 급하다. 학원에 찌든 아이들의 마음을 편안히 풀어줄 가족여행을 떠나야 할 텐데…. 푸른 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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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딧불이 빛나는 무주의 밤
무주군 설천면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이 수십 마리가 빛을 내뿜고 있다. [사진 무주군] 반딧불이는 오염되지 않은 1급 청정지역에만 사는 천연기념물(322호)이다. 20~30년 전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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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고의 화장품은 웃음…웃는 얼굴은 화장도 잘 먹죠”
언제나 화장은 물론 의상까지 완벽하게 준비한다는 진(왼쪽)과 제인. 이번 ‘글래머라이어티’ 시사회 월드 투어를 위해서도 여행가방에 80벌의 옷을 챙겨왔다.1950년대 초 미국 인디